위기이웃 주민이 직접 챙긴다…영등포구 '영리한 살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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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이웃 주민이 직접 챙긴다…영등포구 '영리한 살핌단'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영리한 살핌단'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영등포)·리(이웃들이)·한(함께) 살핌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활동 의지가 높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현장 중심의 위기 가구 발굴 조직이다.

단원으로 위촉된 주민 51명은 현장 방문, 주민 제보, 동 주민센터 협업 등을 통해 보이지 않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정보 부족으로 공공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 제도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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