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3만번이 넘게 불필요한 112 신고를 일삼아온 여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소액 벌금 등이 가능한 약식 재판인 즉결심판을 내리는 등으로 대응해왔으나, 불필요한 112신고가 계속되자 결국 그를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날에도 A씨는 여러 차례 신고를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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