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다시"…파리 센강 '올림픽' 수영장 개장
올여름부터 일반인도 지난해 파리올림픽 당시 수영대회를 치른 파리 센강에서 수영할 수 있어졌다.
센강은 산업화로 수질이 더러워진 1923년 이후 수영이 금지됐다.
이후 파리시는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하수 처리시설 현대화 등 센강의 수질 개선 사업에 14억 유로(약 2조 1000억 원)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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