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같은 방식의 노쇼 사기가 지역 정치권으로도 번지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천안갑)은 "최근 천안 일대 식당에서 문진석 의원 비서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확인된 피해 식당만 6곳으로 실제로 와인 값을 송금한 식당은 약 1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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