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 1년여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및 시공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혼화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세대 혼화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롯데건설의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혼화제 개발을 통해 건설 현장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시공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건설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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