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시즌 뒤 사령탑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아모링 감독의 사퇴 가능성은 지난 11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수면 위로 올라왔다.
당시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구단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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