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학생본부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투표를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 대학생본부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배들의 피와 땀, 눈물과 희생으로 이룬 성취가 한순간에 붕괴되고 있다"며 "제자를 위해, 후배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20세대도 박근혜 정권 때는 촛불로, 윤석열 내란 정권에는 빛으로 맞섰지만 우리들의 스승, 선배들의 지혜가 절실하다"며 "산업화와 민주화, 눈부신 성장 자산을 물려주셨던 선배들께서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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