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100만 시민들의 녹색 힐링 공간이 될 공립수목원 조성 사업이 연이은 예산 삭감으로 첫걸음도 떼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고양시는 15일 수목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산림 내 여가·휴식 및 교육·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화훼산업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창릉천, 공릉천 등 수변자원과 연계하는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수목원을 조성해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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