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경매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이경실 소유의 전용면적 293㎡(89평) 규모의 정우맨션이 오는 27일 서울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임의경매로 이경실이 집을 담보로 빌린 13억여원의 채무를 갚지 않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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