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세종대왕 나신 날' 맞아 해외 한글 배움터에 물품 기증…"꾸준히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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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세종대왕 나신 날' 맞아 해외 한글 배움터에 물품 기증…"꾸준히 지원할 것"

1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배우 김남길과 함께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글배움터'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펼치는 '전 세계 한글 교육 지원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애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최근 '부다페스트 한글배움터'에 스마트TV, 노트북 등 다양한 교구재와 초등 교과서, 다수의 학용품 등을 직접 기증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특히 "K-팝,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한글 및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많아져 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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