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현행 징역형의 강제 노역 제도가 형벌로서의 실효성과 교정 효과가 부족하다고 보고, 노역 강도를 높이고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정시설을 산업형 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의 교정 개혁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이 후보는 현재 징역형의 강제 노역이 형벌로서의 억지력과 사회적 수용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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