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2㎞ 떨어진 광주시청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재판을 앞둔 A씨의 아우디 차량을 압수했다.
2023년 개정된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 기준'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거나 5년간 2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중상해 사고 경우, 최근 5년간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차량을 압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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