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는 14일 인천 강화군 BS종합병원과 응급실 내 의료진의 안전확보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병원 관계자 측에 응급실 폭력사건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비상벨 설치 운용, 자위적 방범체계 마련 요구 등에 따른 추가적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찰서와 종합병원이 손을 잡고 응급실 폭력에 대응해 핫라인을 구축한 사례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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