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산림보호를 위해 애초 15일까지였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5월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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