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다섯 번의 국회의원은 당의 도움 아닌 내 힘으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지지자 소통 채널인 ‘청년의꿈’에 “두 번의 경남지사는 친박들의 집요한 견제와 음해 속에 내 힘으로 경선에서 이겼고 한 번의 대구시장도 당의 집요한 방해 속에 터무니없는 15% 페널티를 받고 경선에서 이겼다”고 적었다.
홍 전 시장은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 권유 따라 꼬마 민주당에 갔다면 이런 의리, 도리,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당에서 오랫동안 가슴앓이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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