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센인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2점, 장관표창 18점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순자 경남봉사미회 회장은 22년간 한센정착마을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한국한센복지협회 소속 김연실씨는 의사로서 18년간 한센병 진단과 재활 치료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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