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 109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국립소록도병원은 15일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제22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센인의 날은 전국 한센인이 소록도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날로,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조 장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한센인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립소록도병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 등과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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