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새역사 쓴 서울아산병원…"세계 첫 9천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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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새역사 쓴 서울아산병원…"세계 첫 9천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수술방 네 곳이 동시에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지난달 30일 알코올성 간경화를 앓아 온 윤모 씨(여·43)에게 조카 정씨(남·20)의 간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단일 의료기관으로 세계 처음 간이식 9천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체 간이식은 뇌사자 간이식에 비해 수술이 까다롭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크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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