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 반려해변 입양으로 해양 생태 보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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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반려해변 입양으로 해양 생태 보전 나서

코오롱ENP는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해양 환경 보전 프로그램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하고 정기적인 정화 및 생태 보호 활동을 펼치는 제도다.

지난 14일 코오롱ENP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임직원들이 해변 정화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코오롱E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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