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영·조영·관류 CT 분석 AI 상용화…의료 현장 골든타임 대응력 강화 뇌신경 질환 전문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뇌졸중 진단에 사용되는 세 가지 CT 검사에 대한 AI 분석 솔루션을 모두 상용화하며, CT 기반 진단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휴런 이번에 구축된 3종 솔루션은 비조영 CT 분석을 위한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 혈관 조영 CT 분석 솔루션 ‘휴런 CTA’, 관류 CT 분석을 위한 ‘휴런 CTP’다.
의료진은 이들 솔루션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의 내원 초기부터 뇌출혈 감별, 혈관 폐색 여부 판단, 허혈 영역 정량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진단 전반에서 AI 분석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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