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테야마 바닷가에서 60년 넘게 다이버였던 히로유키 할아버지가 40살로 추정되는 혹돔 수컷과 30년 넘게 우정을 나눠 온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할아버지는 "(사람들이 물고기의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물고기가) 사람 말을 듣지 않아서일 뿐이고 그들은 우리를 보고 안다.그래서 곁에 와주는 거다.곱셈, 나눗셈은 할 수 없지만 이 사람은 위험하지 않다, 괜찮다는 것을 물고기는 잘 알기 때문에 안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2017년 영국 BBC 방송에서는 암컷 무리 중 수컷으로 성전환한 한 마리의 혹돔이 그때까지 암컷 무리를 이끌던 수컷 혹돔을 내쫓는 기묘한 장면을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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