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빛나는 털, 포유류 형광 현상의 비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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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빛나는 털, 포유류 형광 현상의 비밀 풀렸다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린다 라인홀트 연구팀은 길에서 발견된 동물 사체의 털에서 형광 물질의 화학 성분을 정밀 분석했다.

하지만 2020년, 박제된 오리너구리에 자외선을 비추자 강렬한 빛이 방출되었고, 이후 웜뱃, 나무캥거루 등 일부 호주 포유류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면서 이들의 털에 특별한 형광 특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의 털을 정밀 분석한 결과, 모든 종에서 공통적으로 '프로토포르피린(protoporphyrin)'이라는 형광 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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