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북미 시장의 견조한 판매와 재무 안정화 효과에 힘입어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1%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북미 트랙터 시장 전체 판매가 14.7%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