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 택배 부문의 수익성이 급감한 가운데, 유통업계에선 과감한 투자와 혁신 부족이 실적 부진의 배경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9% 감소한 343억원에 그쳤다.
계약 물류(CL) 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6.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3.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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