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외선 영역에서만 관측됐던 화성의 오로라 현상이 처음으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에서 포착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엘리스 라이트 크누첸 박사 팀이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난해 3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퍼시비어런스 화성 탐사선을 이용해 화성에서 초록빛 오로라가 춤추는 모습을 촬영했다.
화성의 자외선 오로라도 마찬가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