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획득…DBT 급여화로 수요 증가 기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자사의 3차원(3D) 유방 단층촬영술 영상 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루닛 인사이트 DBT’는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로 얻은 3차원 유방 영상을 AI로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 Lunit INSIGHT DBT /이미지 제공=루닛 회사에 따르면, 루닛 인사이트 DBT는 지난해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발표된 미국 에모리대학교병원 연구 결과에서 AI 모델의 진단 정확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인 AUC(곡선하면적) 0.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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