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뜬금없는 상업영화…경기북부경찰 인권교육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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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뜬금없는 상업영화…경기북부경찰 인권교육 '눈총'

경기북부경찰청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겠다며 평일 업무시간에 상업 영화를 상영하고 이를 학습 시간으로 인정해 논란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전날 오후 2시 청사 내 강당에서 행사를 열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하얼빈'을 상영했다.

관람 시간은 약 2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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