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10대 인권의제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에게 전달하고 각 후보자의 입장과 해결 의지를 묻는 서한을 13일 발송했다.
국제앰네스티가 각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10대 인권 의제는 ▲양심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권리 존중 및 증진 ▲여성인권과 젠더 평등 증진, 그리고 온라인 젠더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보장▲성소수자(LGBTI+) 권리 보호 및 차별 종식 ▲차별금지 및 고문금지 ▲기후정의 달성 ▲북한인권 증진 ▲평화적 집회의 자유에 대한 권리 존중 및 증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 존중 및 증진 ▲분쟁지역 무기 이전 및 기업의 인권책임 ▲사형제 폐지 이다.
장박가람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캠페인본부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인권을 중심에 둔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며, “차기 대통령은 국제인권규범 및 기준에 부합하는 법·제도 개혁과 대응 체계를 수립하고 포괄적인 인권 보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인권 보장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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