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 전 건국대 독문과 교수, 학교에 60억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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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전 건국대 독문과 교수, 학교에 60억 희사

김정옥 전국 건국대 독문과 교수가 건국대에 60억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13일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사진 왼쪽)과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을 만나 60억원의 발전기금 전달을 약정했다.(사진=건국대) 건국대는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전 건국대 교수)이 총 60억 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전 교수는 건국대에 총 60억 원을 약정하고 이 가운데 1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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