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숙의 집수다] "가짜 매수자들 어찌하오리까"…한숨짓는 중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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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가짜 매수자들 어찌하오리까"…한숨짓는 중개사들

래미안 원베일리 펜트하우스를 사겠다고 온 중국인이 매수자와 협의해 계약서까지 썼는데, 약속한 날까지 계약금을 입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A중개사는 "거래 금액이 많거나 당사자들의 사정으로 계약하는 자리에서 바로 계약금이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단 계약서는 쓰고, 계약서의 효력은 계약금이 입금되는 순간부터 발효된다는 조건을 건다"며 "계약금이 안 들어와 계약은 무효가 됐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매도자와 어렵게 접촉해 계약서를 썼는데, 결과적으로 헛수고만 하고 매수자 확인을 제대로 못 했다는 이유로 매도인의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중개사들이 '가짜 매수자'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이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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