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의 허재-양준혁-최준석-슬리피가 '꼴찌 탈출'을 위해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5회에서는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이 최초 탈락 미션이 걸린 '선셋 마라톤 대회' 10km 도전을 앞두고 하위권 그룹'인 허재-양준혁-최준석-슬리피를 집중 훈련시키는 현장이 펼쳐진다.
본격 훈련 전, 이영표 부단장은 "지옥 훈련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며 빗속에 서 있는 4인방을 해맑게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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