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정부가 예비군 확보를 위해 예비군 연령 상한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올릴 예정이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티 하카넨 핀란드 국방장관은 이날 "핀란드 국방력은 일반 징병제, 훈련된 예비군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에 기반을 둔다"며 "예비군 상한 연령을 올려 더 많은 사람이 국가 방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징병제 국가인 핀란드에서 남성은 165일, 255일 또는 347일 군 복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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