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유로 외국인 동료 선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상케 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또 다른 외국인 선원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B씨 일행이 선박 안 식당 조리 공간에서 술자리를 가진 후 제대로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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