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만난 류현진은 "최정 선배가 500홈런을 친 영상을 봤다.대기록 달성을 축하한다"며 "홈런을 내준 투수 명단에 내 이름이 있는 것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정에게 홈런을 내준 투수는 286명이다.
최정은 류현진을 상대로 66타수 22안타(타율 0.333), 4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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