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유도 '안간힘'…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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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유도 '안간힘'…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추가 운영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미주 노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4회 운영해 평균 92%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로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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