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닥공'(닥치고 공격)의 위력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의 상승세로 프로축구 2위로 치고 올라온 전북 현대가 여세를 몰아 '선두 등극'에 도전한다.
전북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7위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은 3골(대구FC전 3-1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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