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4-8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4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불펜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시속 138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3점 홈런을 기록한 이정후는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올 시즌 홈런을 6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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