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타자로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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