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1라운더 거포'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퓨처스리그 연속 안타 행진으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황대인은 퓨처스리그 5경기 출전, 타율 0.417(12타수 5안타) 3타점 8볼넷을 기록했다.
황대인은 2021시즌 8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67안타, 13홈런, 45타점, 출루율 0.283, 장타율 0.418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보내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