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사이스 시갈라(미국)가 목 부상 탓에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시갈라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에 기권하겠다고 알렸고, 대기 순번이던 알렉스 스몰리(미국)가 출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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