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전성시대]이예하 뷰노 대표 "진단 핵심은 속도와 정확도...궁극엔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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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전성시대]이예하 뷰노 대표 "진단 핵심은 속도와 정확도...궁극엔 자가진단"

“딥러닝 AI가 어떻게하면 인간의 삶에 가치있게 쓰일까를 고민하다가 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 방향을 정했다.AI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가진단을 쉽게 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질병 진단과 예측’을 사업 아이템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후 뷰노는 망막을 안정사를 찍으면 이상 소견을 진단해주는 ‘펀더스’, 생체신호를 통해 심정지 가능성을 예측하는 ‘딥카스’, 심전도 데이터로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하티브’, 폐 CT 영상을 분석해 폐결절을 검출하는 ‘렁 CT’ 등을 개발했다.

이 대표는 “엄밀하게 따지만 예측과 진단은 다른 영역으로 볼 수도 있다”며 “심정지가 될 것이다는 것을 전조증상을 통해 파악하는 건 예측에 가까운 것이고, 폐 엑스레이 같은 영상을 찍어서 암 가능성 여부를 진단하는 것은 진단에 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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