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의료원 살길은] ① "원정진료 안 가도 돼 너무 좋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위기의 의료원 살길은] ① "원정진료 안 가도 돼 너무 좋아요"

지난 14일 충북 단양보건의료원에서 만난 안성례(69)씨는 밝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중한 병이 아닌 이상 보건소를 많이 이용했던 주민들은 새로 생긴 '큰 병원'인 보건의료원으로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겼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이창윤(78)씨는 "의료원 개원 이전에는 제천으로 원정 진료를 가거나 동네 병원에서 긴 줄을 서야 했다"며 "쾌적한 의료원이 생기니 마음이 한결 편하고 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믿음도 생기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