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포' 양현준, 시즌 6호골 폭발…셀틱, 애버딘에 5-1 대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양현준이 시즌 6호 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왼쪽 측면을 활발하게 누비던 양현준은 전반 종료 직전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문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종료 직전 양현준의 결승포로 리드를 다시 잡은 셀틱은 후반 3분 루크 매코완, 후반 9분 조니 케니의 추가 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애덤 아이다의 쐐기 골로 5-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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