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자기소개에 나선 영숙은 1986년생 39세라고 밝히며 미국 ‘G’ 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순수미술을 복수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영숙은 "말해도 되는 지 모르겠는데 영수님을 한 번 본 적이 있다"며 과거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혼란스럽고 복잡해졌다"고 털어놓았다 데프콘은 "이건 국민 모두가 밀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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