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 두명 중 한 명은 부부라도 수입은 각자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성인 여성 9055명을 대상으로 한 9차 조사에서 49.7%가 ‘부부라도 수입은 각자 관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결혼과 자녀 가치관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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