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인생2막' 돕는다…직업훈련 지원 2800→7500명 확대
'인생 2막'을 위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신중년 특화과정' 지원 규모가 7500명까지 대폭 늘었다.
지원 대상은 퇴직 후 재취업이나 이·전직을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고용부는 신속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의 수요를 고려해 1~2개월의 집중 훈련과정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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