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퇴직했거나 이직·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2천800명으로 계획된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7천50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노동부는 이 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 연계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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