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취업자 수 증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부진으로 인한 건설·제조업 등 일부 업종과 청년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업종 특성 탓에 남성 고용률이 1년 넘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여성 취업자와 고용률은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성 고용률은 2000년 47.0%에 불과했지만 2015년 처음으로 50%를 넘었고 지속 증가해 지난해에는 54.7%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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