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과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화물사업부 매각에 따른 노조의 반발과 자회사 에어서울의 재무구조 개선까지 여러 현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은 아시아나항공 소속 B747, B767 조종사 등 260명에 대한 에어인천 전적 명령이 부당하다는 이유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에어서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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