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카일 스나이더(30)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경찰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오하이오주립대 레슬링 선수인 카일 스나이더를 포함해 총 16명을 성매매 혐의로 붙잡았다.
스나이더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낸 유명 레슬링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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